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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과정 | 5번째 국가 잠비아에 무사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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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젼케어 작성일16-07-25 09:46 조회1,7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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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아이캠프가 끝날 즈음, 가장 걱정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잠비아로 올라갈 때 반드시 해야하는 국경 및 세관 통과 절차!

 짐바브웨를 입국할 때 12시간 이상 소요되었던 경험이 있어 출국할 때도

그리고 잠비아로 입국할 때도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였습니다.

때문에 짐바브웨에서부터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관계된 많은 사람들에게 잘 풀릴 수 있게 기도를 요청하며 국경으로 갔습니다.

걱정반 긴장반.. 여러번 국경을 통과했지만, 여전히 할때마다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오후 3시에 도착한 짐바브웨 국경에서 오토바이 2대와 차량 2대 그리고 13명의 팀원들에 대한 입국 및 출국 절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서류들을 미리 준비하였지만, 여전히 부딪혀야만 하는 문제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아프리카는 예상하기 어렵다는 것이 현지에 사는 모든 사람등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절차를 해결하다보니 어느새 거의 세관통과도 마무리단계였고

약 4시간만에 모든 절차가 끝났습니다! 이정도면 진짜 빨리 되었다고 생각하며 잠비아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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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때부터가 잠비아의 시작이었습니다. 

10여 km를 비포장도로로 달리며 가로등 하나 없는 험한 길을 차량야간등에 의존해 야간에 운행하는 것은 예상보다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잘 놓여진 포장도로가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잠비아의 도로상황이 굉장히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시간 정도를 더 달리니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 (Lusaka)에 도착하였습니다.

지금까지 3차례정도 잠비아에 오면서 항상 도움을 주셨던 박익성 회장님이 이번에도 동일하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숙소 및 식당을 안내해 주셨고 또한 현지 정보도 많이 전달하여 주셨습니다.

오자마자 준비된 삼겹살은 몇 주동안 지쳐있던 팀원들에게 꿀맛과도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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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4일 일요일에는 이 곳에서 약 19년 정도 선교하시고 계신 박상순 선교사님의 말씀 설교를 들었습니다. 

참으로 신기하게도 매번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읽을 때마다 그 날 그 날 읽게 되는 문구가 모두에게 적용되고 힘이 되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짧은 휴식을 취하고 한인 진료를 오후부터 진행하였습니다.

짐바브웨에서와 마찬가지로 10여 분정도의 한인분들이 오셨고 안압검사, 백내장검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몇몇 분들은 시력검사를 해야하여 잠비아 아이캠프가 진행되는 병원으로 와서 정밀한 검사를 해야했지만 대부분은 큰 이상이 없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안질환 검사를 자세히 하기 어려워 미루고 미루다가 기회가 되어 비전케어를 통해 검사를 받는다며 많은 분들이 기뻐하셨습니다.

저녁에는 잠비아 한인회 및 선교회 관계자님들과 굿네이버스 직원분들이 참석하여 함께 식사하게 되었습니다.

간략히 비전케어 활동을 소개하며 이번 눈을떠요 아프리카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아프리카에서의 활동이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있는지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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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아이캠프가 진행됩니다. 

이동팀은 루사카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가는 마을로 함께 가서 김동해이사장님이 진료할 예정이며,

의료팀은 배지홍 안과의사 선교사님의 주도하에 아이캠프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보다 많은 이들에게 빛을 선물하기 위해 오늘도 비전케어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 프로젝트 후원하기: http://www.vcs2020.org/index.php?mid=normal_spon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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