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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과정 | 왜 하필 아프리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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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젼케어 작성일16-06-28 16:38 조회1,9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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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케어는 6년간 눈을떠요 아프리카 프로젝트를 위해 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는 7월 아프리카의 열악한 안과 상황을 알리고, ‘피할 수 있는 실명’ 예방 활동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눈을떠요 아프리카 1차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왜 아프리카일까요?

 
한국에도 실명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이 많고, 가까운 아시아나, 남아메리카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은데 왜 하필 아프리카를 돕기 위해 그토록 많은 시간을 준비했을까요?

이유는 아프리카가 보건인력이 가장 결핍 된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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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인력 부족이 심각한 지역<출처:World Health Organization_Global Atlas of the Health Workforce>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57개국이 보건 인력이 부족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36개의 국가는 아프리카 지역에 속해 있습니다. 즉 지구상의 어떤 나라보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보건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 세계의 나이에 따른 실명발생률은 감소추세에 있고,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1990년에 비해 2010년에는 실명발생률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아래의 표에서 보듯이 중동지역과 아프리카 지역을 포함한 개발도상국에서의 나이에 따른 실명발생률은 여전히 선진국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습니다.


실명 발생률의 변화(1990-2010)<출처 : IAPB Africa HREH Strategic Plan 2014-2023>

 

IAPB(International Agency for the Prevention of Blindness)에서는 실명발생율을 낮추기 위한 중요한 요건은 보건 인력의 확충이라고 권고합니다.

 
그러나 아프리카 지역은 지구상에서 하루 $1.25 미만으로 사는 최빈곤층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빈곤이나 기아의 문제 등이 산재해있기 때문에 안과적 지원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특히나 보건 인력을 양성하고 확충하는 일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이기에 쉽게 개선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은 실명예방을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입니다.



비전케어는 이번 눈을떠요 아프리카 1차 프로젝트-비전루트를 통해 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방문하는 국가에서 현지 병원과 협력하여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현지인들에게 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인사회와 병원 관계자 정부각료와 만남을 통해 안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들을 논의하여 협력을 도모 할 예정입니다.

비전케어의 1차 프로젝트가 아프리카 지역의 안과 보건 상황을 개선하는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고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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